“대화합 대동시대, 더 살기좋은 10만 1등 자족도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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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합 대동시대, 더 살기좋은 10만 1등 자족도시 건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3.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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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예비후보, 5개 분야에서의 주요공약 제시

박성일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5개 분야에서의 주요 공약 발표를 통해 ‘대화합 대동시대, 더 살기좋은 10만 1등 자족도시, 완주군’을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 공직 경험과 경청한 완주군민의 말씀 및 조언을 주춧돌삼아, 예비후보 등록과 주요공약 발표를 계기로, ‘대화합 대동시대, 더 살기 좋은 10만 1등 자족도시, 완주군’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본격 내딛으려 한다”며 “그 장도(壯途)의 든든한 동반자는 완주군민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동조(同調)의 복지 △동행(同行)의 미래(교육) △동감(同感)의 문화 △동반(同伴)의 경제 △동참(同參)의 행정 등 5개 분야에 걸친 주요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동조의 복지 실천을 위해 위해 일자리 창출 등 어르신과 여성, 장애인에 대한 복지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며, 24시간 영유아 보육시설 운영과 사회복지사무소 개설 등을 약속했다.

특히 주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버스요금 준(準)무상제(완주·전주 단일요금제), 완주소방서 신설 유치 등으로 동참의 행정을 구현할 것임을 피력했다.

 박 예비후보는 “자신의 입신양명과 목전의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주민간 분열과 반목을 조장하며, 지역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구태를 더 이상 허락해서는 안 된다”며 “지역의 미래를 향한 주민의 역량과 열정을 바탕삼아 완주군을 전국 으뜸가는 ‘10만 1등 자족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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