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자활활성화 사업설명회 큰 호응
상태바
군산시, 자활활성화 사업설명회 큰 호응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4.03.27 1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시가 자활사업참여자 및 종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자활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27일, 군산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 설명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자활사업의 변경사항과 제도 이해를 위해 마련됐으며, 군산·한마음 2개 지역자활센터장의 강의 및 노래배우기를 통한 참여자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너 조기, 박대, 반건조 오징어 등 수산물가공품과 생활한복 등 전북 지역 10여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한 다양한 우수품목의 전시코너가 설치돼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군산시 이성수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여 저소득층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통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