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 서림지구대(대장 김용철)가 27일 10시, 지구대에서 부안읍에 소재한 편의점 10개소 점주가 참석한 가운데 편의점 강·절도 예방을 위한 대표자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의 편의점 강·절도 사례를 자체적으로 준비한 PPT 자료를 활용해 예방적 차원의 효과와 집중력을 높이고, 안전수칙, 대처요령, 범인 도주 시 방법 등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적극적 교양을 실시했다.
김용철 대장은 이를 계기로 월1회 이상 점주와 아르바이트생을 대상으로 민·경 네트워크를 구축해 편의점 강·절도 예방 간담회를 정례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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