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서해 EEZ 골재채취단지 상생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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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서해 EEZ 골재채취단지 상생협의회 개최”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4.03.3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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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군산시수협(최광돈 조합장)에서 “제4차 서해 EEZ 골재채취단지 상생협의회”가 개최 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최광돈 조합장(서해EEZ 골재채취 상생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해 전라북도 해양수산과, 한국수자원공사, 군산대학교 자문교수, 어업인 대표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사업비 집행시기 및 방법과 함께 특히, 어업 피해조사 착수 시기에 대해 연내 착수를 시작하는 것으로 결론짓고 조사범위, 조사기간, 조사기관 선정방법등 세부 사항을 빠른 시일내에 확정 짓기로 하였다.

최광돈 조합장은 “골재채취로 인한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악 영향으로 어업인 피해가 심각하다”며, “조속히 어업피해조사를 추진해야 된다“고 말했으며, 어민대표로 피해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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