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면, 불법광고물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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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면, 불법광고물과의 전쟁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4.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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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성덕면(면장 최니호)은 지난 1일부터 3일가지 성덕면 주요 도로에 대하여 거리의 미관을 해치고 도로에 무질서하게 난립해 있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 점검은 이달 26일에 개최되는 제5회 성덕면민의 날과 5월 3일에 개최되는 제39회 남포들녘보리문화축제에 대비해 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 등에 대한 일제정비를 위한 것으로 특히, 지정게시대가 아닌 곳에 위치해 있는 현수막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시행했다. 

최니호 면장은 “명절대비 일제점검 혹은 간헐적인 단속은 한계가 있다. 보다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관리와 점검을 해야 불법광고물을 근절할 수 있고, 이러한 자체적인 점검을 통해 더욱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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