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 상서파출소(소장 이강옥)가 노인 등 교통약자의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사랑방을 운영한다.
상서파출소는 금년 들어 교통 사망사고 6명 모두 70대 이상으로 노인층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미연에 방지하고 교통안전의식 고취키 위해 관내 29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이를 위해 어르신들의 특성을 고려한 평소 보행시 안전과 시인성을 확보하고 농기계를 안전하게 운행하는 방법 등의 맞춤형 교육 실시로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며, 이를 연중 운영할 방침이다.
이강옥 소장은 “지역과 노인 분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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