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8일 헬스장 여자탈의실에서 금품을 훔친 김모(32)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께 군산시 문화동의 헬스클럽 여자 탈의실에서 다른 이용객의 운동가방을 뒤져 현금 30만 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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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는 8일 헬스장 여자탈의실에서 금품을 훔친 김모(32)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께 군산시 문화동의 헬스클럽 여자 탈의실에서 다른 이용객의 운동가방을 뒤져 현금 30만 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