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각계각층에서 사회 통합과 발전을 위해 전문영역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던 김제 공덕면(면장 조기문) 유관 기관과 사회단체 및 교회 100여명이 화합의 한마당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 만발한 봄의 화려한 공덕초등학교 무대에서 8일 면사무소 직원, 농협, 중대본부, 지역발전협의회, 농민회, 중앙교회 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종 체육행사 및 족구대회를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각 기관마다 하는 일이 달라도 주민의 행복한 삶과 복지, 그리고 건강한 사회구축을 위해 일해온 공동 목표를 효과적으로 활동하는데 온몸으로 땀을 흘리며 소통을 위해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좋은 성과를 올렸다.
특히 중앙교회 교인들이 교회 안에서 마련한 중식을 함께 하므로 한지붕 한가족의 우의를 다져 뜻 깊은 유관기관 사회단체 친선화합 행사를 마쳤다.
조기문 공덕면장은 “오늘 다져진 화합의 계기를 통해서 공덕면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매년 이러한 공덕면 화합의 장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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