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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만경 읍민의 날” 행사가 지난 12일 만경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하여 최규성 국회의원, 임영택 김제시의회 의장 등 지역주민과 재경.재전 출향인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오전10시부터 만경고등학교 난타 팀의 지축을 울리는 신명나는 북소리를 시작으로 만경주민자치센터 댄스 스포츠 회원들이 평소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평소 읍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이필선(70세)씨가 공익부문에서, 시부모님에 대한 극진한 효성은 물론 뇌경색으로 쓰러진 남편을 10여년간 뒷바라지를 해오고 있는 최춘자(72세)씨가 효열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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