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원 시의원 예비후보, 상시작동 어르신 돌봄 비상연락망 추진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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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원 시의원 예비후보, 상시작동 어르신 돌봄 비상연락망 추진 공약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4.05.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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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원 군산시의원 마선거구 예비후보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보다 더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시 작동 가능한 비상연락망을 갖추도록 추진하겠다고 30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군산지역은 응급 의료 대책이 다소 미약해 어르신들에게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늑장 조치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책 수립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현재에도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사나 자원봉사자 등의 1:1 결연 등이 시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는 상시 작동 가능한 비상체계의 유지라고 김 예비후보는 진단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빈번한 연락체계를 확립해 항상 연결될 수 있는 비상연락망을 갖춰 어르신들이 더 이상 늦은 대처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돌봄 체계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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