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소중한 농업인의 소리에 기귀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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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 “소중한 농업인의 소리에 기귀울인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5.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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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공 전북본부 소중한 농업인의 소리 적극 경청 방침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가 고객의 고충을 듣기 위한 ‘청렴 고객 소리함’을 10개 지사를 포함 11개소 공사 현관에 설치 운영한다.
농촌공사는 그동안 홈페이지(http://www.ekr.or.kr/Kkrpub/index.krc) 민원센터의 ‘고객의 소리’ ‘전자민원창구’ ‘부패공익 신고마당’ ‘수질오염신고’등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민원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전북본부의 소리함 설치는 현지 직원 출장 등 온라인을 통해 건의하지 못했거나 익명으로 오프라인으로 접수, 그동안 관행 및 직원과의 관계로 말 못하는 민원을 찾아 고객의 입장에서 처리하기 위함이다.
특히 제보자의 공익보호를 위해 소리함의 민원내용 수거 및 처리는 본부에서 일괄관리하며, 내부고객인 직원들도 이용, 청렴공사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이 본부장은 “세월호 사고 이후 농업기반시설 안전점검 및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농업인의 어려운 부분의 민원을 해결하는 등 소통하는 농업인의 선두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서윤배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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