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100억 투입 시설원예 품질개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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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100억 투입 시설원예 품질개산사업 추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5.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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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현대화로 1석3조 효과

김제시가 원예생산시설의 현대화를 위해 원예전문생산단지와 일반원예시설에 시설원예품질개선 (시설현대화 및 증·개축) 사업비를 지원하여 생산량 증가, 품질향상, 노동력절감 등으로 1석 3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원예전문단지로 지정된 (3개소) 일반원예시설 (1개소)의 시설현대화 및 증·개축 시설 지원으로 농협, 농업법인에 소속된 조직 또는 공동선별·계산 출하약정을 체결한 농업인이 소속된 조직에게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원예전문단지와 일반원예시설에 사업비 165억100만원 지원에 이어 금년에도 100억8900만원을 투입하여  시설현대화(측고상승, 장기성필름, 환경제어, 양액 등) 및 온실 증·개축 지원에 나섰다.

 

시 농업정책과 서상원과장은 원예작물의 품질개선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FTA에 대응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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