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주변 비정상적인 분야 정상화하기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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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변 비정상적인 분야 정상화하기 방안 모색
  • 김종성
  • 승인 2014.06.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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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署, 『제2차 비정상의 정상화 전략회의』 열고 추진과제 점검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가 지난달 30일 오전 정부 개혁작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2차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 회의는 지난 4월에 최초 시작, 경찰서장을 의장으로, 계?팀장 13명을 위원으로 구성하여 매월 1회 개최하게 된다.

이 날 회의에서는 3개 분야 9대 과제에 대한 5월 한달간의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경찰이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회 각 분야 공공무질서 관행 근절에 역점을 두고 정상화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경찰관서 소란?난동행위, 112 허위신고, 고질적 교통법규 위반행위, 공공서비스 저해행위 등 생활속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경찰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김주원 서장은 “비정상의 정상화는 근본적으로 사회정의와 직결된다,
 

우리 지역의 실정에 맞는 세부과제 추진으로 주민눈높이에 맞는 체감치안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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