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상태바
남원시보건소,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 김동주
  • 승인 2014.06.09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 보건소(최태성)는 제6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스스로 구강관리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남원시 광한루 정문 의료지원 부스에서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제69회를 맞은 구강보건의 날은 어린이의 첫 영구치 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숫자 6과 어금니(臼齒)의 구자를 숫자화해 매년 6월 9일을  전후로 구강보건주간을 맞아 구강건강에 대한 홍보와 다양한 행사를 가진다.

주요 행사로는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발전에 공헌한 남원아영초등학교 오유미보건교사 1명과 남원시 치과의사회 후원으로 건강한 치아를 가진 초등학생 10명을 심사, 선발해 각 해당 학교에서 남원시장 표창장을 학교장이 전수하며, 광한루 정문 의료지원 부스에서 예방중심의 구강건강증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가지게 된다.

 홍보부스에서는 식사 전 손씻고, 식사 후 칫솔질.’라는 표어로 구강건강상담, 구강검진, 패널전시, 불소바니쉬(겔)도포, 올바른 구강위생용품사용방법, 홍보물 등을 배부해 올바른 구강건강상식을 알린다.
 이 외에도 남원시보건소에서는 연중 아동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치아홈메우기, 불소겔도포, 불소용액양치,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노인의치보철 사업을 적극 운영, 시민의 구강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