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용역업체와 ‘청렴 상생 파트너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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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용역업체와 ‘청렴 상생 파트너 협약 체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6.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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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박명득)는 10일 안전한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도로 유지관리 및 용역참여업체와 ‘청렴향상 상생 파트너십’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도로공사는 적정공사비 반영에 적극 노력하고 협력업체는 품질, 안전, 현장관리 개선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에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공사는 또 소통 강화를 위해 공사 전 설명회를 의무화하고, 불공정 하도급해소센터 운영 및 공사대금 지급 모니터링 강화 등 상생의 건설현장관리 및 내실 있는 하도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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