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상교동주민센터와 시설관리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10일 신정동 정해마을 복분자재배 농가를 찾아 복분자 수확을 도왔다.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 15명은 복분자 120kg을 수확, 농가에 큰 도움을 줬다.
일손을 지원받은 안현종씨는 “인력이 부족해 복분자를 바라보며 마음을 졸였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찾아와 내일처럼 도와줘 정말 고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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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상교동주민센터와 시설관리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10일 신정동 정해마을 복분자재배 농가를 찾아 복분자 수확을 도왔다.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 15명은 복분자 120kg을 수확, 농가에 큰 도움을 줬다.
일손을 지원받은 안현종씨는 “인력이 부족해 복분자를 바라보며 마음을 졸였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찾아와 내일처럼 도와줘 정말 고맙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