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남원시지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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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남원시지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김동주
  • 승인 2014.06.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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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소순섭)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극심한 인력난에 빠져있는 농가들을 위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덕과면 소재 양파 재배농가와 금지면 소재 포도 재배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가졌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NH농협 남원시지부를 비롯 남원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 전북지역본부 양곡자재팀, 남원권역보증센터, 춘향골농협 등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일손을 거들었다. 

소순섭 지부장은 “우리 농협에서는 현재 농촌이 처한 상시적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도부터 각 시군에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하여 농업인과 자원봉사단체 등을 연결해 주는 농촌인력중개사업을 펼치고 있으므로 각 기관·단체 등에서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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