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면, 도로변 풀베기 등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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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면, 도로변 풀베기 등 환경정화 활동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4.06.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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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동향면(면장 박홍영)은 군민과 진안을 찾는 내방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생태 건강 고장의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자 관내 주요 도로변 총 43.6km구간의 풀베기 및 쓰레기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작업은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동향면지회(지회장 박찬국) 회원 20여명이 오는 20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인 국도 13호선, 지방도 49호선, 635호선 및 군도 21호선 구간과 도로변 화단과 용담향교의 풀베기 작업을 할 계획이다.

동향면은 무성히 자란 잡초와, 나뭇가지로 인하여 시야확보의 어려움이 있고 사고 위험이 많은 도로변 갓길과 비탈면 풀베기 및 넝쿨  제거 등을 실시해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찬국 지회장은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깨끗한 우리고장  동향의 가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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