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여성철)은 25일(수) 오전 8시 신송 사거리(군산롯데마트점 인근)에서 일하는 방식과 문화 개선을 위한 「일家양득」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일家양득 캠페인은 일(Work)과 가정(개인의 삶)이 행복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 행사에는 군산고용노동지청 직원 20여명이 함께 나와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여성철 지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인식과 문화가 개선되기를 바라며, 시간선택제, 일·학습 병행, 장시간 근로개선 개선 등 다양한 정책 수행을 통해 일家양득과 고용률 70%달성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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