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올림픽 국민응원 캠페인의 하나로 ‘네티즌이 뽑는 국민감동 금메달’ 이벤트를 벌였다.
‘뜨거운 열정상’은 승패에 상관없이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2528표(26%)를 얻은 이규혁이 차지했다.
‘내일은 금메달상’은 다음 대회에서 금메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에 안기는 상이며 곽민정 이 2013표(20%)를 얻었다.
문화부는 두 선수에게 따로 금메달을 제작, 이달 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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