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지역농업의 힘찬 도약을 위한 농축협장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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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지역농업의 힘찬 도약을 위한 농축협장 간담회 실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7.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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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지난 28일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회의실에서 심민 임실군수와 김장근 농협임실군지부장, 전상두 축협장, 설동섭 치즈농협장, 이재근 임실농협장, 김학희 오수관촌농협장등 관내 농축협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농축협장 간담회는 민선6기 ‘함께하는 희망농업 건설’을 위해 임실군과 농축협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해, 지역농업의 생산·유통·가공 등 농업 전반에 대해 주요 이슈와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 농업인이 공감하는 정책 실현을 위해 실시됐으며 심민 군수는 인사를 통해 “농촌은 고령화, 인력부족, 농산물가격 하락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민선6기 군정은 ‘함께하는 희망농업, 돈버는 부자농촌’을 중점 추진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농축협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장근 농협군지부장의 임실농협 현황보고가 있었으며 농축산물 생산 안정기금 100억원 조성 방안, 임실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추진방안, RPC·APC 정상화 방안 등 지역 농업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발전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다.
임실군 관계자는 “농축협은 임실군과 더불어 지역농정을 이끌고 있는 핵심주체로서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간담회를 내실 있게 운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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