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면 산책로 정비로 살고싶은 임실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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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면 산책로 정비로 살고싶은 임실만들기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8.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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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강진면(면장 조옥선)과 강진면의용소방대(대장 박종만) 20여명은 지난달 30일 강진면민의 건강증진과 외지인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갈담 앞산공원 산책로 변 잡풀과 잡목을 제거했다.

이날 이들은 30℃가 넘는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초기 등을 자진해서 동원하여 무성하게 우거진 잡초와 잡목을 말끔히 제거하여 공원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조옥선 면장은 “잦은 비와 무더운 날씨에도 걷기 편하고 안전한 산책길 조성을 위하여 솔선하여 동참해준 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한다.”며 말하고 “갈담 앞산공원이 주민들이 자주찾 는 휴식공간으로써 강진의 명물산책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갈담 앞산공원은 경사가 완만하고 녹음이 우거져 1시간 남짓한 산책코스로 산길을 오르며 바라보는 강진면소재지 전경이 아름다워 면민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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