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생생 락 페스티발“열띤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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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생생 락 페스티발“열띤 예선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8.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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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이 도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2014 생생락 페스티발’예선전이 지난 2일 전주시 중앙동 JTV아트스페이스 연주홀에서 열렸다.
이번 예선에서는 17개 고교밴드팀이 참여, 본선에 진출할 9개팀(고창고, 완산고, 완주고, 성심여고, 동암고, 유일여고, 정읍배영고, 해성고, 군산동고)을 선발했다.

오는 14일 오후 6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본선은 도교육청 후원으로 JTV FM 장혜라의 행복발전소 특집 공개방송으로 학교대항 경연으로 펼쳐진다.
특히 본선 무대에는 가창력과 흠잡을 수 없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끄는 수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 음악은 물론이고 훈훈한 비주얼로 현재 SBS‘정글의 법칙’에 출연중인 로얄 파이럿츠, 2014년 가요계에 떠오르는 샛별 4인조 걸그룹 마마무, SHOW ME THE MONEY 1회 우승자 래퍼 LOCO 등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한창 인기를 구가중인 정상급 초청 가수들의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와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2014 생생락 페스티발’은 청소년 문화예술 행사에서 다소 소외된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맘껏 발산하고 건전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2010년부터 매년 JB전북은행에서 무료로 개최하는 공개문화행사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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