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센터장 박승택)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주간보호센터 15명의 이용자가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여름나기 캠프가 진행되었다.
캠프는 산성메 마을(김제시 금구면)에서 진행되었으며 나무공예, 대통밥 만들기, 물놀이, 두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이용자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정한나씨(가명)는 “여름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면서 우정도 쌓고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매년 여름캠프를 진행하여 주간보호실을 벗어나 지역사회의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이용자 및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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