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북지역대표 선발전 선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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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북지역대표 선발전 선수 모집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8.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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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은 e스포츠 대중화의 일환으로 제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북지역대표 선발전을 오는 30일에 개최한다.
선수 모집 및 접수는 4일부터 22일까지 KeG 공식 홈페이지(www.e-games.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전북지역대표 선발전은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과 한국e스포츠협회전북지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e스포츠협회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다.
선발전 대회 종목은 전 세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블리자드사의 컬렉터블 카드게임인 하스스톤, 국산 대표적 FPS 게임인 스페셜포스와 스페셜포스2, 액션레이싱 모바일 게임인 윈드러너, 캐주얼 보드 모바일 게임인 모두의마블로 총 6종목이 진행된다.
전북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는 시상 및 상금과 더불어 천안에서 개최되는 본선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각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지역대표 선수들은 10월 3일~5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천안흥타령축제와 함께 열리는 ‘그랜드파이널’에 출전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본선 그랜드파이널의 종목별 최종 우승자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충남도지사상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종합우승을 하는 지자체에게는 국무총리상을, 모범지자체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이 시상된다.
참가를 원하는 전라북도 아마추어 게이머는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063-282-2032)과 KeG 공식 홈페이지(http://www.e-games.or.kr)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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