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지난 9일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심민군수 및 선각회원, 결연아동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아동과 후원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경기지역 중소기업 대표자 27명으로 구성된 선각회 회원들이 지난 97년부터 임실군 강진면 청소년 4명과 인연을 맺어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16명의 저소득층 청소년들과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만남을 맺고 있다.
특히 선각회 회원들은 결연학생들에게 매월1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해마다 임실군을 방문 결연 학생들과 만남을 갖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도록 희망을 북돋아 주고 있다.
선각회 박행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꿈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청소년이 꿈을 이룰 수가 있으며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조금씩 노력한다면 이사회의 훌륭한 일꾼이 될 수 있다.”고 격려하였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