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성덕면, 추석 손님맞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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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성덕면, 추석 손님맞이 ‘한창’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8.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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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성덕면(면장 최니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3일부터 7일간 주요 도로변.공동묘지 제초작업을 실시한다.

제초작업에 참여하는 성덕면봉사회(회장 최부호) 회원 10여명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 및 타 지역 관광객들이 성덕면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마을 안길에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잡초 및 수풀을 제거하고, 공동묘지 입구와 안쪽 등 제초작업을 실시하여 지저분했던 미관을 깨끗하게 만들 예정이다.

성봉회 회원 최승호(47, 성덕면 대석리)씨는 “추석을 맞이해 성덕면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니호 성덕면장은 “이번 추석맞이 제초작업을 통해 성덕면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성덕면을 조성하기 위해 직원과 성덕면민이 한마음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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