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어려운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듣다
김천환 완산구청장이 27일과 28일 이틀간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홀로어르신, 중증장애인, 조손가정, 부자가정, 소년가정 등 5세대를 방문해 백미, 식용유, 참치캔 통조림, 과일 등을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친 것.
한편 완산구는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돕고자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시민과 독지가, 기관단체, 기업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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