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면(면장 이용렬)은 16일 제38회 고산면민의 날을 맞아 고산체육공원에서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최규성 국회의원, 정성모 군의회 의장 및 관내기관단체장과 출향인사 등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면민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화합,상생,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민화합 한마당잔치로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진주(다문화가정상),유인섭(다자녀상),이석구(모범귀농인상),박애자(효부상),차진호(효자상), 우귀순(장수상)등 7명이 군수표창과 면장 상을 수상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면민의 날 행사를 계기로 올해도 주민 서로가 화합해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는 추진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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