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와일드 푸드 축제 대비 교통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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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와일드 푸드 축제 대비 교통대책 마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9.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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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총경 조병노)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와일드푸드축제 기간동안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특별교통관리에 나섰다.
 완주경찰서는  고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교통지휘소를 구축해 교통경찰40명, 모범운전자 10명을 행사장 주변에 배치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완주군과 공동으로 주차장 4개(3천150명)을 확보해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방문객을 상대로 한 교통질서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조병조 서장은 “축제기간 동안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는 만큼 교통소통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 불편사항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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