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의원 덕진공원 천년의길 기본계획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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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의원 덕진공원 천년의길 기본계획 보고회
  • 이대기
  • 승인 2014.09.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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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전주 덕진 사진)의원과 전주시는 24일 오후 4시 전주 덕진동주민센터에서 덕진공원 천년의길 기본계획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
덕진공원 천년의길조성사업은 김성주국회의원이 추진해온 덕진공원건지산명소화사업 중 하나로 자동차중심의 도로를 보행자가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완전도로로 전환하는 것이다.

덕진공원은 조경단로, 건지산로, 소리로, 창포로 등 동서남북으로 도로가 관통하면서 공원이 나눠지고 이용시민들에게 위험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교통량을 조사 보행자, 자전거, 자동차가 공존하는 도로로 계획하고 건지산로, 소리로를 완전도로로 조성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의원은 ‘천년의길 추진운영위원회(위원장 오창환 전북대교수) ’를 구성 10차례 토론회를 거쳤다.
김의원은 “덕진공원 그린웨이조성사업 완성 후 시민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고 덕진공원건지산명소화 사업의 가능성을 보았다. 앞으로 전개될 덕진공원 수생태복원, 전통테마숲 조성사업도 시민, 행정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천년공원의 역사성을 재생하고 한옥마을과 연계하여 전주를 명실상부한 관광의 전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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