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 선관위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자들 중 3분의1 가량인 150명 정도가 공직후보자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공직후보자 등록 마감시한이 13일 오후 6시까지인 점을 감안할 경우, 이날까지 도당 선관위에 접수하지 않은 예비후보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도당 선관위측은 내다봤다.
한편, 도당 선관위는 16일부터 23일까지 공천심사위원회에서 1차 심사와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자를 배수압축한 뒤, 24일 상무위원회를 개최해 배수압축된 후보에 대한 결정과 함께 25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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