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대응 골든타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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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대응 골든타임 확보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4.09.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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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署, 112신고 총력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워크숍 개최


 순창경찰서(서장 최철수)는

 지난 24일부터 3일간 지역경찰, 강력수사팀, 과학수사, 교통외근 등이 공동 대응하는 ‘112신고 총력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신고출동 패러다임을 주민, 현장 중심으로 과감하게 재편함과 더불어 신고처리 체제 고도화 등을 통한 ‘112신고 총력대응체제’구축과 안정적인 기초치안 견인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112신고 접수시 신속한 출동을 저해하던 불필요한 관할, 기능 구분을 없애 신고현장 최 인접 경찰관과 부서에 지령하여 경찰관이 한 발 더 빠르게 출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강력사건의 경우 112신고 전화를 받는 와중에도 신고내용이 실시간으로 출동 경찰관에게 전파되는‘선 지령’기능도 확대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최철수 서장은  “112종합상황실은 치안 컨트롤타워로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현장훈련을 수시로 실시해 완벽한 대응체제를 마련하고 관할을 불문하고 신고위치와 가장 근접한 순찰차를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시키는 방안 및 특히 강력범죄, 대형교통사고 발생 즉시 현장 출동해 지역경찰과 공동 대응하는 등 112신고처리 전문성 제고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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