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지도자 민·관 한마음으로 전북,농촌사랑 결의
전북대표 여성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 농촌의 이해와 전북 발전과 농촌사랑을 이끌어 내자는 다짐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농협창녕교육원에서 열린 워크샵에는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과 고향주부모임(회장 남영숙), 농가주부모임, 농촌사랑봉사단원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도내여성단체 회장 및 지자체 여성지도자 등 150명이 참여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장관의 ‘한류와 전통문화의 현대화’, 정이안 한의원 원장의 ‘색깔음식 건강법’,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 주는 시’ 등을 주제로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김창수 본부장은 "여성 리더만의 섬세하고 평화적인 따뜻한 카리스마를 통해 주위 사람들에게 꿈과 비젼을 심어주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 또한 전북 발전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여성 지도자들이 역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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