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 임실군 어려운 이웃 지정기탁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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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 임실군 어려운 이웃 지정기탁 전달식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10.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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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대표 양준상)은 지난 16일 임실군청을 방문하여 임실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오선 최근 오수면에 공장을 이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기회를 찾던 중 임실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업인으로 책임을 다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

 

이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의 생계비, 의료비등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양준상 대표는 “기업에 대한 적극적 유치 및 규제완화를 위해 수고하는 임실군 행정에 대한 보답이며,  적은 보답이지만 임실지역의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쁜 활동일 것이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명절이나 연말에 집중되던 어려운 이웃 지정기탁이 일상적으로,

 더군다나 기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 속에서 더불어 사는 임실공동체 모습을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해 주기를 당부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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