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의회 의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13일 전주지검 군산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인사청탁 및 직권남용,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익산시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시의장을 상대로 관련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인 뒤 일단 귀가조치시킨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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