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총장 홍순직) 아동복지과 비전나눔 씨앗(회장 오설희)은 주로 1,2학년 주간반 재학생들 19명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로서 작년 전북 대학생 자원봉사동아리 사업에 선정된 이후 금년에도 동일한 사업에서 A등급을 맞아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달 31일 효자동 소재 삼성보육원을 찾은 비전나눔씨앗은 아동들이 지내는 자립생활관 주변 등 청소 등 노력봉사지원을 하였다.
비전나눔씨앗 봉사동아리 지도교수인 옥필훈 교수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자발적으로 사랑을 실천을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정신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임종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