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재학생팀이 (사)한국콘크리트학회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공동 주최로 열린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의 주인공은 건축공학과 김주희, 김한철, 박병원, 이희원, 조윤재, 조인성, 하준철 학생으로 구성된 ‘노비스 4rd 일반강도’팀
이 팀은 이번 대회 품질 부문에 참여해 경제적이면서도 새로운 콘크리트 배합기술을 선보여 2위인 금상을 차지했다.
예비심사와 현장심사 등 2단계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전북대팀은 콘크리트의 유동성과 강도가 높고, 정확도 및 정밀도 등에서 매우 우수했다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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