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4지방 선거이후 공석인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위원장 자리를 놓고 박민수(무진장 임실 사진)의원과 이상직(전주 완산을 사진)의원이 경선할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내년에 있을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전북도당 위원장 선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전정희(익산을)의원도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주목되고 있다.
차기 도당위원장은 내년 있을 전당대회 준비와 함께 오는 2016년 총선을 준비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각별해 벌써부터 열기가 후끈하다는 게 전북 정가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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