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국제감자연구소는 17일(현지시각) 양 기관간 농업기술분야 협력을 통한 인류의 빈곤 및 기아문제 해결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바바라 웰즈(Dr. Barbara H. Wells) 국제감자연구소(CIP, Centro International de la Papa) 소장과 페루 소재 국제감자연구소에서 농업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감자·고구마 육종 연구를 통한 세계 빈곤 해결과 농업기술 정보교환을 통한 농업기술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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