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일본 선진농업 성공사례 벤치마킹
상태바
전북농협 일본 선진농업 성공사례 벤치마킹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11.20 1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농업 농촌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공 모델 구축 앞장

전북농협이 일본 선진농업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일본의 농촌 전문가를 초청, 전북농업의 현주소와 전북농업을 발전을 위해 진단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20일 지역본부와 동김제농협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일본농협회 부회장인 마쓰시다마사오(전 하다노농협조합장)는 히다노농협의 농산물직매장 운영사례에 대한 강의를 통해 안전 안심의 농산물 공급 및 맛이 좋은 채소공급이 조합원의 건강생활은 물론 희망이 있는 농업과 다음 세대를 위한 풍요로운 지역사회 건설의 기본이라며 농촌과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역설했다.

또한 일본농협협회 사토기사크 회장(일본유기농업연구회장.전 나카오농협 조합장)은 위기를 맞은 일본의 기간농업을 비유하며 유기농업이 앞으로 농업농촌의 희망이라며 협동조합 사상으로 건강과 평화를 찾는 유기농업을 위해 농협의 역학를 강조했다.
끝으로 현의송 전 농협중앙회 대표이사는 농업의 6차산업의 발전을 통해 농업은 물론 전체 산업의 발전을 이룰수 있다며 농업의 중요성을 들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