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겨울철 사전대비 재난상황 대응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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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겨울철 사전대비 재난상황 대응계획 수립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4.11.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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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014.12.01.~2015.03.15.)이 도래함에 따라 겨울철 사전대비 재난상황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겨울철 재난관리에 나섰다.

이에 안전재난과는 건설교통과와 긴밀한 협조를 통한 신속한 제설대책을 논의하고, 기상특보 단계별 비상근무편성을 완료하여 오는 12월부터 설해대비 대응 시스템 가동계획을 완료했다.

또한,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설해대비 13개 협업기능별 담당자 지정 및 교육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간의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재난상황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보 할 예정이다.

배철기 재난과장은 “재난은 한번 발생하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만든다. 재난 발생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민·관이 함께 재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 겨울도 재난 없는 진안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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