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 효천지점 개점
상태바
전주김제완주축협 효천지점 개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11.25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이 6번째 지점을 개점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21일 전주시 완산구 장습배기로에 효천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정형모 전주완주시군지부장, 박철연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권용학 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장, 고영훈 NH개발 전북지사장, 김종석 NH참예우단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처럼 지점을 개점하면서 상호금융 및 경제 사업에 월등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전주김제완주축협은 효천지점 개점으로 지역 밀착형 영업 강화와 함께 삼천동 지역주민에 금융편의를 제공하며 더 나은 사업 활성화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큰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개점식에 앞서 11월 11일부터 영업을 개시해 온 효천지점은 정기예탁금 1년 가입기준 2.7%, 2년 이상 정기적금 가입 시 3%를 적용하는 특판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일으키고 있어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박영준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효천지점 개점을 통해 고객과

조합원이 조합으로 하나 되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활동도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형모 전주완주시군지부장은 축사에서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양 날개가 고루 성장하는 협동조합의 모범적인 모습을 조합장과 더불어 직원 분들의 역량을 높이 사고
싶다”며 “오늘 개점하는 효천지점도 친절한 고객응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효천지점에서는 개점 기념으로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사은
품도 증정할 예정이며, 특판 금리는 50억원 한도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문의는 효천지점(063-223-0161)으로 하면 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