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이 6번째 지점을 개점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21일 전주시 완산구 장습배기로에 효천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처럼 지점을 개점하면서 상호금융 및 경제 사업에 월등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전주김제완주축협은 효천지점 개점으로 지역 밀착형 영업 강화와 함께 삼천동 지역주민에 금융편의를 제공하며 더 나은 사업 활성화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큰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개점식에 앞서 11월 11일부터 영업을 개시해 온 효천지점은 정기예탁금 1년 가입기준 2.7%, 2년 이상 정기적금 가입 시 3%를 적용하는 특판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일으키고 있어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박영준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효천지점 개점을 통해 고객과
정형모 전주완주시군지부장은 축사에서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양 날개가 고루 성장하는 협동조합의 모범적인 모습을 조합장과 더불어 직원 분들의 역량을 높이 사고
싶다”며 “오늘 개점하는 효천지점도 친절한 고객응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효천지점에서는 개점 기념으로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사은
품도 증정할 예정이며, 특판 금리는 50억원 한도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문의는 효천지점(063-223-0161)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