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13세대 4,000장 연탄 배달로 훈훈한 정나눠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26일 전주시 완산구청 직원들과 함께 소외이웃에게 연탄을 배달, 추운겨울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창엽 본부장이 후원한 연탄 4천여장은 완산구 관내 어려운 이웃 13세대에 각각 300여장씩 전달됐다.
농촌공사 전북본부 희망나누미 봉사단 717명은 기업이 받은 혜택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소외된 농산어촌 주민을 위한 15개 세부과제의 행복충전사업, 지난 5년간 76가구에 2억여원을 들여 사랑의집 고쳐주기, 복지시설 기부행사 및 헌혈 등 사회 곳곳에서 진정한 사랑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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