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4대 사회악 근절 유공자 민간인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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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4대 사회악 근절 유공자 민간인 감사장 수여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12.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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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는 2일 서장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에 노력한 만간인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및 상장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는 지난달 20일 국립경찰교향악단 초청 ‘희망콘서트’ 개최에 적극 협조한 청소년선도위원회 이승록(48세)씨 등 4명에 대한 감사장과 재능기부를 통한 벽화그리기 참여로 학교폭력예방 홍보에 기여한 부안여고 3학년 김지수 등 4명의 학생에 대한 상장도 수여했다

감사장을 받은 김수일(41세) 씨는 “부안경찰과 부안군민이 함께 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더욱 기뻤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은 “평소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신 민간인과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부안여고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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