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서, 학교폭력 우려지역 집중점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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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서, 학교폭력 우려지역 집중점검·지도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4.12.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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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서(서장 박성구)는 지난 19일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학교폭력을 추방하고 건전한 거리문화를 조성하고자 거리주변 청소년 비행원인을 분석하고, 범죄취약지역의 환경개선사항을 중점적으로 진단 후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따라서 장수군 7개 읍·면지역에 대한 취약지역을 지정하고, 시간대별 취약지역에 대한 112순찰 등 청소년 비행방지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 패트롤맘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활동과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성구 서장은 “학교폭력근절 및 범죄예방을 위해 청소년 비행이 우려되는 장소에 대한 정보공유와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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