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공교육의 경쟁력을 살리기 위한 첫걸음으로 학력증진 예산을 크게 늘리는 방안을 공약으로 내걸었다"며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 사교육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교육 기반 구축은 필연적이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그동안 학력신장을 위한 방안으로 학력 증진비 대폭 증액 지원, 학력신장 전담팀 구성, 학력신장 지도교사 인센티브 부여, 학력신장우수학교 특성화 사업비 지원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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