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요양병원, 성산로타리클럽,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김제시 부량면 신양경로당에서는 지난 23일 부량면 어르신 70여 명을 초청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 지역 아로마테라피 동호회원과 김제요양병원, 김제 성산로터리회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고생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한방진료와 아로마테라피 마사지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서정익 부량면장은 “앞으로도 관심과 재능이 있는 자원봉사단체를 연계해 부량면민들에게 다양하고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 지원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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