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교통근무 역동적으로 스마트(SMART)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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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교통근무 역동적으로 스마트(SMART) 하게”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5.01.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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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는 동절기 한파에 따른 도로 등 시설 훼손, 차량관리 불량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증가에 따라 더욱 역동적인 교통근무로 겨울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대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경찰관의 적극적인 수신호와 경적사용으로 가시적 현장 활동을 전개하고, 동초교 및 제일고 4가 등 상습 정체지역은 교차로 차량 정지선까지 진출, 운전자와 근거리에서 경적사용과 수신호로 운전자로 하여금 시인성을 높이는 보다 역동적인 교통근무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김동봉 서장은
    “연이은 한파와 또다시 예고된 폭설에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스마트(SMART) 교통경찰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정읍경찰서에서는 시민 편익 위주의 교통행정,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로 교통사망사고가 7%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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