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대 보건행정학과, 명품학과로 거듭나다
상태바
비전대 보건행정학과, 명품학과로 거듭나다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1.06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비전대학교 보건행정학과(학과장 김승희) 학생들이 제31회 의무기록사 국가 면허 시험에서 전국 관련 학과 중에서 최상위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의무기록사 국가 면허 시험 합격률은 지난해(69.3%)보다 하락한 전체 2,676명의 응시자 중 1,077명이 합격해 40.2%의 전국 합격률을 보였고, 전주비전대학교 보건행정학과는 40명 응시 27명 합격, 68% 합격률를 기록해 전국 관련 대학 학과 중에서 최상위 면허증 취득률을 나타냈다.

 또한 2014년 보험심사평가 및 병원코디네이터 시험에서는 전원 합격이란 쾌거를 거뒀으며, 국가공인 병원행정사와 건강보험사 역시 각각 89%와 93%를 기록해 4년 연속 전국 및 도내 관련 학과 중에서 최고의 자격증 취득률을 보였다.

보건행정학과 김승희 학과장은 “면허 및 자격시험에 대비해 학과 자체적으로 정기적인 모의고사 시험과 특강, 자율학습 실시했던 것이 학생들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돼 합격률을 높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주요기사